건강정보
/ 날짜 19-04-02 / 조회수 8,748
통계청의 조에사 다르면, 2026년의 대한민국은
초고령화사회를 맞이할거라는 예측이 있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건강관리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건강 하면, 아무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종합건강검진을 생각하실텐데요! 오늘은
연령별 건강검진 필수 항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 ~ 30 대]
- 기본검사 / A형,B형 간염항체 검사 / 자궁경부세포진검사 / 유방자가검진
20~30대는 키 · 몸무게 · 혈압 · 혈액(빈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 간기능, 신장기능 등) 같은 기본 검사와
함께, A형 · 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 후 간염 항체가 없다면 백신을 접종하면 됩니다.
A형 간염은 6개월~1년 간격을 두고 총 2번 접종하면 되고
자궁경부세포진검사를 하고, 매월 생리가 끝난지2~3일 후
[40 ~ 50대]
- 위암 / 폐암 / 간암 / 대장암 등, 암검진 항목
국내 성인 남성 암 발생률 1~4위를 차지하는
위암 · 폐암 · 간암 · 대장암 검사를 받으면 좋습니다.
위암 가족력이나 위점막에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저선량 흉부CT 검사(일반 흉부CT보다 방사선량을
10분의 1로 줄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저선량 흉부CT 검사는 2019년부터 무료로 검진을
간암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6개월 주기로
간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0세 이상의
B형 · C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이거나, 나이와 무관하게
간경화증(간염이 지속돼 간에 흉터가 생긴 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6개월에 1번 씩 간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며 대장암 가족력이나
대장용종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2~3년마다 주기적인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의 염증 · 결절 · 암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60대 이상]
- 심근경색 / 호흡기 질환 / 치매, 뇌질환 / 뇌졸중검사
60대 이상부터는 50대에 받는 암 검진을 꼼꼼히
챙기면서 심근경색, 호흡기질환 관련 검사를
65세 이상의 고령, 가족 중에 뇌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흡연 · 당뇨 · 고혈압 등 뇌졸중 위험요인이 있다면
1~2년 간격으로 뇌 MRI와 뇌 MRA 검사, 혹은
뇌 CT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로 꼭 받아보아야 할 필수항목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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