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건강검진받을 때
대장내시경을 받아 본 경험이 있나요?
많은 분들이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에 대장약
복용이나 금식 때문에 망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어떻게 미리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서 오늘은
대장내시경검사를 받기 전에 꼭꼭꼭!
대장내시경에 대한 정보를 익히는 것이 좋스빈다!
대장내시경이란?
대장내시경이란, 특수카메라가 달린 내시경 카메라를
항문으로 삽입해 대장/직장 내부를 관찰해 암이나,,
염증, 궤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대장검사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대장상태가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대장약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검진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의 잔해가 대장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병변을 확인하는데는 무리가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사항은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아직까지 대장암은 나이가 들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최근들어서 과도한 업무로
생체리듬이 불규칙해지고, 식습관이 서구화가 되면서
대장암 방별륭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장암 발병률 1위를 차치하는게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국가 암 통계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10년 사이에 2배로 급증했다는 것을 보면,
젊은 나이라고 안심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내시경은 특수카메라를 항문으로
삽입하는데 이때 환자는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뺸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이 됩니다. 검사가 진행이 되는 동안에 배에 힘을
주거나, 말을 하면 내시경 삽입이 어렵기 때문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은 약 1.5 ~ 1.6m 주름이 잡힌 관의 형태로 수축과,
연동 운동이 일어나는 기관입니다. 검사는 이와
반대 방향으로 진행이 되며, 대장내에 공기를 주입해
장액과 이물질을 흡입하면서, 맹장의 상태까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가 되지만, 1시간 이상 소요가 된다고 보면
정확하답니다 :-)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증상들로는
혈변, 변비나, 설사, 심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
식욕부진 및, 체중감소,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과거 용종이나 암이 있던 경우, 40대 이상의
분들은 필수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이 포함되어있는 종합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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